​​Soprano Choon-Ae Kim

소프라노 김춘애는


연세대 성악과를 졸업하였고,오스트리아 비엔나 국립음대에서

'가곡-오라토리오'과와 '오페라' 과를 졸업하였다.

1984년 '동아콩쿨'에서  1위에 입상하였으며  1994년 

룩셈부르크에서 열린 '국제 콜로라투라 성악 콩쿨'에서 대상, 

인기상, 오케스트라상을 함께 수상하였다.

김춘애는 <마술피리>의 밤의 여왕으로 데뷔하였고, <후궁으로부터 도피>의 콘스탄쩨,<리골레토>의 질다 , <명랑한 과부>의 한나 글라바리역 등 오페라 주역으로 유럽무대에서 활동하였고, 특별히 

<라 트라비아타 > 의 비올레타역으로  비엔나와  네덜란드에서 왕성한 활동을 하였고, 한국에 초청되어  예술의 전당에서 공연을 하였다.

 헨델의 <메시아>, 하이든의 <천지창조> <사계>, 바하의 <요한 수난악>, 모차르트의 <C-단조 미사>등 많은 오라토리오에서 솔리스트로 오스트리아와 이탈리아에서연주하였고 ,특별히 칼 오르프의 <까르미나 부라나>는  정기적으로 슈투트가르트페스티벌에 초청되었다.